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원 리조트/스키장 (문단 편집) == 시설 == 시설은 국내 최고수준이며 슬로프 길이도 길고 너비도 광폭이다. 강원권 치고 위도가 상당히 낮은 곳에 있어 [[용평리조트]], [[휘닉스 파크]], [[웰리힐리파크]] 등지보다 평균 개장일 및 시즌운영 기간이 조금 짧지만 고도는 높고[* 고한읍내 해발 700미터 정도]정설이나 제설능력 면에서 탑급이였다. 개장 초만 해도 고한/사북 일대는 호설지대였으나 점차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눈이 많이 오지 않고 있다. 이는 전통적으로 [[식목일]]까지도 눈을 맞으며 스키를 즐겼다는 [[용평리조트]] 등도 사실 마찬가지이다. 다른 스키장들이 수도권 고객들을 위해 야간/심야까지 스키장 슬로프를 운영하면서 망가진 눈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채로 정설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에 비해 대개 22시면 운영을 마치고 정설을 하기 때문에 아침의 설질이 크게 망가지지 않고 버틴다고 한다. 하지만 오래다닌 스키어들에 따르면 이마저도 옛말이 된지 오래라고. 주52시간제 여파와 야간수당을 많이 지급하게 되면 경영성과에서 점수가 깎이는 모회사 강원랜드의 특성상 점차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제설정설팀 운영시간을 줄이고, 야간정설 대신 주간정설 위주로 돌리면서 설질이 많이 안좋아졌다고 한다. 방대한 규모 덕분에 하이원 스키장에 오는 스키어/보더/관광객들은 길을 잃는 경우가 많다. 마운틴 베이스에서 스카이 1340 마운틴을 타고 하이원탑까지 올라가서 초보자 슬로프인 제우스2, 3 슬로프[* 제우스2와 제우스3를 합치면 무려 4.2km 가까이 된다.]를 마구 내려오면 출발지인 마운틴 베이스가 아닌 더 아래쪽 밸리 베이스가 나온다. 여기서 다시 마운틴 베이스로 가려면 스카이 1340 밸리를 타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쏟으면서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등지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있다. 특히 정설/제설 능력이 좋기 때문에 과거 시즌 초에는 일본 스키팀들이 원정을 와서 연습도 했었다. 일본스키장의 경우 [[홋카이도]]나 [[나가노]] 쪽의 풍족한 자연설을 바탕으로 스키장을 운영하기 때문에 시합환경과 비슷한 정설/제설이 잘된 인공눈에서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한다. [[파일:FIS_high1resort.png]] [[국제스키연맹]] 공인 [[슬로프]]를 무려 15개나 가지고 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2028년]]까지 유효하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 공인 슬로프인데, 다른 스키장에도 공인 슬로프는 있다. 1위가 하이원리조트, 2위가 [[용평리조트]], 3위가 [[태백시]]에 있는 [[오투리조트]]이다.] 하이원의 랜드마크는 하이원탑이라는 전망대로 스키오프 시즌인 겨울 외 계절에도 관람이 가능하다. 하이원탑 3층은 Top of the Top이라는 전망카페가 있다. 전망카페는 바닥이 360도로 천천히 회전했지만 22/23시즌 기준 고장으로 인해 회전이 중단되었다. 하이원탑 밖의 헤라리프트 하차장 근처에도 기념사진을 위해 만들어 둔 커다랗고 빨간 하트모양의 오브제가 있다.[* 그 앞에는 벤치형 좌석으로 된 그네가 세워져 있었지만 안전문제로 철거되었다.] 밸리 스키하우스에서 마운틴 스키하우스까지 올라가는 스카이 1340 밸리[* 가격은 무료이다.]를 타면 차례로 밸리콘도, 힐콘도, 마운틴콘도로 이동한다. 힐콘도가 가장 신축이긴 하나, 여러 시설 면에서 마운틴콘도의 시설이 압도적으로 좋은 편이다.[* 마운틴이 제일 인기가 많다. 기존 건물에서 새로 증축을 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부대시설같은 측면에서 힐콘도, 밸리콘도와 마운틴콘도 간의 차이가 크다. 힐콘도와 밸리콘도는 편의점 한개 있는게 전부라고 봐도 될 정도다.] 마운틴 콘도의 야외 노천탕인 하늘샘[* 2019년 3월 4일부터]과 바다샘[* 2019년 5월 7일부터]은 시설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등의 사유로 문을 닫았다. 밸리 사우나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간 문을 닫았지만 21/22시즌 부터 운영을 재개하였다. 또한 [[하이원 워터월드]]에서도 목욕이 가능하다. 최상급 슬로프는 빅토리아3와 아폴로5 두개가 있지만 두 슬로프 모두 사망사고로 인하여 운영을 하지 않기 때문에 최상급 슬로프가 없다. 두 슬로프 모두 최상급자라는 것을 감안해도 매우 어려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